친구들과 부부동반 여행을 강릉으로 갔는데요친한형이 이번엔 강아지를 데려가고싶다해서저와 다른 친구가 반려견과 함께하는 여행컨셉으로 반려견동반 가능한코스로만 움직였습니다. 강원도가 반려 동반에 굉장히 신경을많이쓴 동네라서그런지이제는 애견동반카페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심지어 노포가게에서도 흔쾌히 강아지 데려와도 된다고 해서 좀 놀랐긴 했네요.옛날 시골집 컨셉의 보기만해도 정겨운어떻게 보면 일본 한 영화에 등장할 것 같은강냉이소쿠리에 다녀왔습니다!강냉이소쿠리강원 강릉시 주문진읍 학교담길 32-8평일 11시~18시 / 주말 11시~18:30매주 화요일 휴무 강냉이소쿠리는 주문진에 있습니다.강릉에서 인기가 많은 카페다보니 남들 다 가는 시간대에 가게되면 길가에 주차해야합니다. 카페 바로 앞에 도깨비시장 주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