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이 많은 5월 아내와 이번엔 전남 여행을 계획하게 되었는데요 최종 종착지는 진도! 그런데 스트레이트로한번에 가기엔 운전 무리가 조금 있을듯 하여 마치 비행기 스탑오버 하듯이 점심 먹고 잠깐 쉬어갈 수 있는 도시를 정했는데요 전주 아니면 나주였지만 전주는 가봤으니 이번엔 패스! 한번도 안가본 나주를 들리게되었습니다. 전라도야 워낙 먹을게 많으니까어느 도시를 가서 무엇을 먹어도 만족하리라 생각했지만그래도 나주 하면 곰탕 아니겠습니까? ㅎㅎ 아내의 회사매니저가 나주곰탕은 무조건 하얀집에 가라고 알려주셨는데 아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ㅜㅜ하필 하얀집 휴무일이 수요일이네요 ㅋㅋ 그 옆에 있는 남평할매집으로 다녀왔습니다!나주곰탕원조집60년 남평할매집전남 나주시 나주로 143매일 08:00~21:00휴무 없음061..